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스날 FC/2013-14 시즌 (문단 편집) === 2014.3.30 32R 아스날 FC VS 맨체스터 시티 FC 1:1 === 우승은 사실상 불가능해졌다고는 하나 다음 시즌 챔스 진출권 유지를 위해서는 중요한 경기. 이기기만 하면 맨시티의 선두권 추격세에 [[고춧가루]]를 살포할 수 있는 기회. 경기 시작 전 첼시에게 0:6으로 탈탈 털린 구너들의 자학적인 영상이 웃음과 눈물을 선사했다. 2시간 반 앞서 벌어진 [[크리스털 팰리스 FC]]-첼시 전에서 [[존 테리]]가 자책골을 넣는 바람에 수정궁이 첼시를 잡아버리는 초대박을 침에 따라 이 경기 결과에 따라 상위권 승점격차가 다시 3점 차로 좁혀지며 우승경쟁을 난장판으로 만들 수도 있다. 또다른 대형참사가 예상되기도 했던 경기이지만, 로시츠키를 중심으로 중원싸움을 대등하게 가져가며 경기는 팽팽한 양상으로 진행되었다. 전반전 역습상황에서 실바에게 점수를 허용했으나, 후반전엔 실점의 빌미를 제공한 포돌이의 어시스트로 플라미니의 동점골이 57분경에 터진다. 그후 10여분간은 밀어붙이며 승리를 기대하게 만드는 흐름이었으나 맨시티 또한 이날 선수단의 컨디션이 좋은 편이었고 결정적인 포돌이의 슈팅이 조하트의 슈퍼세이브에 막힌 이후에는 다시 경기는 팽팽한 양상으로 흐르다가 마무리. 선수들의 움직임에 절박함과 처절함이 묻어나왔던 경기. 로시츠키는 나이를 잊은 듯한 경기력으로 중원싸움을 대등하게 가져갔고, 맨시티쪽의 거친 플레이를 몸소 응징하며 선수단의 사기를 올리는 데에도 한몫했다. 이날 경기의 결과로 리버풀은 남은 경기 전승을 한다면 자력우승이 가능하다며 콥들은 환호하고 있는 중. 4위를 지키기 위해 다음 에버튼과의 경기가 중요해졌다. 이경기에서 이긴다면 4위수성은 무난 하겠지만, 지기라도 한다면 4위조차 위태로워진다. 그리고 위건과의 FA컵 준결승... 무관탈출의 절호의 기회이기도 하지만 진다면 구너들의 폭동이 예상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